활동소식

필터
지역환경/민원
'일회용품 없는 장례식장' 부스 큰 공감을 불러일으키다

'일회용품 없는 장례식장 문화 만들기' 부스 운영 환경의 날을 맞아 오늘(6월11일) 황성공원에서 제14회 경주 환경대축제가 개최됐습니다. 경주환경운동연합은 장례식장의 일회용품 사용 심각성을 알리고 경주시 관내 장례식장에서 일회용품을 퇴출하기 위해 '일회용품 없는 장례식장 문화 만들기' 부스를 운영했습니다. 오늘 부스는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받으며 일회용품 없는 장례식장 도입을 공감했습니다. 행사장을 찾은 주낙영 경주시장도 부스를 둘러본 후 경주시도 정책에 반영하도록 하겠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많이 늦었지만 경주시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일회용품 없는 장례식장이 하나 둘 늘어나길 바랍니다. 부스 준비와 오늘 운영에서 서혜영 공동의장, 최정진 문화위원장이 많은 수고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정기 생태위원장, 강순자 회원대표, 정슬아 회원, 정순태 회원, 전순덕 회원, 이상홍 사무국장이 수고를 했습니다. 행사 중간에 김인곤 공동의장, 김성대 현안위원장, 배정한 시민참여위원장, 장현숙 생명안전위원장이 다녀갔습니다. 보도자료 보기(클릭)                             주낙영 경주시장                             배진석 도의원      정슬아 회원                                              최정진 위원      쓰레기를 만들지 않기 위해서 서혜영 공동의장이 물감으로 그린 음식들입니다. 다회용기는 대구의료원에서 사용하는 있는 것을 제공 받았습니다. 창원시 상복공원 장례식장의 다회용기도 별도로 전시를 했습니다.                                              이상홍 사무국장(북극곰)

2022.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