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필터
탈핵 에너지 전환
핵발전소 폐쇄 100만 서명운동

6월 9일(금) 12:00~13:30 황리단길 입구(내남 네거리) 2가지 서명을 동시에 받았습니다. -핵발전소 폐쇄 100만 서명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범국민서명운동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를 반대하는 여론이 75%를 넘고 있어서 폭풍 서명이 이어질 것 같았으나, 간간히 서명에 동참해 주셨습니다~~ㅎ

2023-06-09

탈핵 에너지 전환
핵발전소 폐쇄 100만 서명운동

5월 26일(금) 14:00~15:30 황리단길 입구(내남 네거리) 오늘은 경주환경운동연합이 캠페인 하는 날입니다. 최근 제주도의 시민사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풍자하는 포스터를 부착한 후 경찰 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일본과 가장 가까워 오래전부터 후쿠시마 오염수에 대비한 정부의 대책을 요구해 왔습니다. 정부의 안일한 대응을 보고 대통령 풍자 포스터를 붙이는 것은 자연스러운 정부 정책 비판입니다. 정부의 실망스러운 오염수 대응과 경찰의 잘못된 행태를 비판하는 의미에서 풍자 그림을 전단지 한 면에 가득 채워 시민들에게 배포했습니다. 대통령 풍자 전단지 배포에 경찰서에서 6명이 출동했습니다~^^ 우리는 전단지를 부착하지 않고 배포만 해서 별문제 없이 캠페인을 잘 마쳤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경찰은 대통령 심기까지 경호해야 하는 극한 직업입니다.

2023-05-26

탈핵 에너지 전환
핵발전소 폐쇄 100만 서명운동

5월 11일(목) 11:00~12:30 황리단길 입구(내남 네거리) 오늘은 경주환경운동연합이 캠페인 하는 날입니다. 서명운동 전단지 한 면을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내용으로 준비해서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관광 철이 끝난 평일이어서 거리에 시민이 적었습니다. ㅠㅠ 비록 서명을 많이 받지 못했으나, 전단지를 살펴보고 다시 와서 서명하시는 분들을 보며 희망을 이어갑니다. 강순자, 권은선, 이정기, 이상홍 회원이 수고했습니다.

2023-05-11

탈핵 에너지 전환
핵발전소 폐쇄 100만 서명운동

5월 10일(수) 14:00~15:00 황성 오일장 오늘은 탈핵경주시민공동행동의 5월 집중 캠페인 날입니다. 황성 오일장 입구에 서명 가판대를 차렸습니다. 장날의 특성이 반영된 면도 있겠으나 시민들은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를 크게 우려하고 있었습니다. 승용차 한 대가 가판대 앞에 멈춰 서더니 운전석 창문을 내리고 서명판을 요구하는 시민도 있었습니다. 수고가 많다며 콩국을 사 주시고 가신 분도 계십니다. 캠페인을 마치고 홍보물에 후쿠시마 오염수 내용을 더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캠페인은 경주시민총회, 경주환경운동연합, 진보당경주시위원회에서 함께했습니다.

2023-05-10

탈핵 에너지 전환
어린이날 행사

5월 5일(금) 용담정 동학교육관 어린이날 제정 100주년을 맞아 경주지역 시민사회가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사실은 매년 개최) 용담정에서 야외 행사로 기획됐으나, 비가 와서 급히 동학교육관으로 장소를 옮겨 진행했습니다. 행사를 모두 마치고 방명록을 확인하니 400여 명이 다녀갔다네요. 경주환경운동연합은 행사장 한쪽에 핵발전소 폐쇄 100만 서명운동과 탈핵 비석치기 놀이를 운영했습니다. 탈핵 비석치기의 인기가 폭발했습니다. 3시간 동안 비석치기에 도전하는 아이들의 줄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덕분에 사무국장 허리가 휘었다는 후일담이 들려오네요.

2023-05-05

탈핵 에너지 전환
핵발전소 폐쇄 100만 서명운동

4월 21일(금) 11:00~12:30 황리단길 입구(내남 네거리) 오늘은 경주환경운동연합이 캠페인 하는 날입니다. 많은 시민에게 핵발전소 문제를 알리기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황리단길 입구에서 캠페인을 했습니다. 벚꽃 관광 철이 끝나서 그런지 행인이 1/3 정도로 줄어서 잠시 실망을 했으나 서명에 동참하는 분들을 보면서 기운이 났습니다. 단체로 산책을 나온 인근 고등학교의 선생님을 비롯해 학생들이 캠페인에 동참했습니다~^^ 권은선, 전순덕, 이상홍 회원이 수고했습니다.

2023-04-21

탈핵 에너지 전환
핵발전소 폐쇄 100만 서명운동

4월 10일(월) 14:00~15:00 황성 오일장 오늘은 탈핵경주시민공동행동의 4월 집중 캠페인 날입니다. 시민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 황성 오일장 입구에 서명 가판대를 차렸습니다. 처음에는 서먹서먹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많은 시민이 관심을 보여주시고 서명까지 해주셨습니다. 캠페인을 마치고 참가자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데 뒤늦게 서명하시겠다고 찾아온 시민도 두 가족 있었습니다. 특히, 시민들은 우리 정부에서 일본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에 아무런 대책도 내놓지 않는 것을 지탄했습니다. 장을 보러 나오신 만큼 먹거리 문제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오늘 캠페인은 경주환경운동연합, 경주학부모연대, 건천석산반대대책위, 한살림경주, 진보당경주시위원회에서 함께했습니다. 30분 일찍 황성 오일장에 도착하여 시장 입구에 서명 가판대를 차렸습니다. 홍성흠 건천석산대책위원장이 캠페인을 위해 건천에서 나오셨네요. 이상홍 사무국장이 서명 동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광춘 진보당경주시위원장이 서명 참여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최정진 학부모연대회장이 홍보물을 나눠 드리며 서명받았습니다. 전순덕 한살림경주 사무국장(좌)이 열심히 홍보물을 배포하며 서명 동참을 안내했습니다. 캠페인을 마치고 가판대를 철거하는데 찾아와서 서명하시네요.

2023-04-10

탈핵 에너지 전환
핵발전소 폐쇄 100만 서명운동

3월 30일(목) 11:00~13:00 핵발전소 폐쇄 100만 서명 캠페인을 내남 네거리(황리단길 입구)에서 2시간 동안 진행했습니다. 강순자, 권은선, 김선영, 전순덕, 이상홍 등 5명이 캠페인을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김윤근 선생님이 자전거를 타고 오셨습니다. 밴드 공지를 보고 오셨다며 서명운동 캠페인을 함께했습니다. 캠페인에서 마이크를 처음 잡아 본 김선영 님은 울먹이기까지 했습니다. 무관심하게 지나치는 사람들을 보며 속상해서 감정이 올라왔다고 하네요. 쉬운 일이 있겠나요. 오랜만에 탈핵 캠페인을 다시 했으니 꾸준히 하면 시민들의 동참도 늘어나겠지요. 차근차근 다시 탈핵세상을 만들어 나갑시다~☕️

2023-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