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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 지구의날 주간 [최후만찬_the dishes] 전시 개최

취재요청서 원문(클릭) 지구의날 주간 [최후만찬_the dishes] 전시 개최 □ 일시: 2023년 4월 18일(화) ~ 28일(금) 10:00~20:00 / 일,월 휴무 □ 장소: 오늘은책방(소금강로8번길 11-2) □ 주최: 경주환경운동연합, 숲을 제로웨이스트 □ 작가: 블루잉 □ 문의: 010-4660-1409 (경주환경운동연합 이상홍 사무국장) 010-8596-9134 (숲을 권은선 대표) 010-2207-4854 (블루잉의 박수정 작가) 지구의 날인 4월 22일이 다가옵니다. 1969년 1월 28일 캘리포니아주 샌타바버라 인근 원유 시추 시설에서 원유 유출 사고가 발생해 수백 제곱마일의 바다가 오염됐습니다. 이를 계기로 지구를 지켜야 한다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습니다. 1970년 4월 22일 미국의 상원의원 게이로 닐슨이 대학생 데니스 헤이즈와 함께 지구의 날 선언문을 발표하고 행사를 주최합니다. 당시 미국에서만 2,000만 명의 시민이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이날이 역사적인 제1회 지구의 날로 기록됩니다. 이후 53년이 흘러 지구는 총체적인 위기를 마주하고 있습니다. 바로 기후위기입니다. 경주환경운동연합과 숲을 제로웨이스트는 지구의 날 53주년을 맞아 블루잉을 초청해 작은 전시회를 마련했습니다. 최후만찬(最後萬饌)은 플라스틱 쓰레기를 활용해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으로 형상화한 미술 작품입니다. 젊은 작가 3명으로 구성된 블루잉은 시민들과 해변에서 플로깅으로 수집한 플라스틱 쓰레기로 미술 작업을 합니다. 우리가 대량 소비하고 버린 플라스틱 상품이 미세플라스틱이 되어 다시 우리 밥상에 오르는 먹거리 위기, 환경 위기에 착안해서 작품 및 전시를 기획했습니다. [최후만찬]은 작년 가을 울산에서 첫 전시로 시민들의 많은 찬사를 받았습니다. 이번에, 경주에서 펼치는 작은 전시회는 [최후만찬] 작품 중 일부를 만나 볼 수 있는 [최후만찬_the disher]입니다. 작은 전시회지만 우리가 먹은 것들이 어디에서 어떻게 오는지, 우리가 버리는 ...

2023.04.17.

핵발전 진흥정책 폐기 촉구 기자회견 등

기후위기 역행하는 핵발전 진흥정책 폐기 촉구! 기자회견문 보기=> 20220215 기자회견 기후위기비상행동의 대선 캠페인단인 '기후바람'이 2월 15일 경주를 방문했습니다. 오후 1시30분 윤석열 후보 선거사무소 앞에서 핵발전 진흥정책 폐기를 촉구하는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이후 월성핵발전소 해안가를 찾아가 피케팅을 하고 이주대책위 천막농성장에서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저녁에는 기후변화와 탈핵을 주제로 강연 및 간담회를 했습니다.        

2022.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