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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서] 일본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 경주시의회 반대 결의문 촉구 기자회견
[취재요청서] 일본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 경주시의회 반대 결의문 촉구 기자회견

[취재요청서 원문 보기(클릭) [취재요청서]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규탄 및 경주시의회 반대 결의문 채택 촉구 기자회견 개최 □ 일시: 2023년 4월 25일(화) 오후 2시 □ 장소: 경주시청 현관 앞 □ 주최: 탈핵경주시민공동행동 □ 문의: 010-4660-1409 (이상홍 집행위원장)           안녕하세요. 탈핵경주시민공동행동은 내일(화) 오후 2시 경주시청 현관 앞에서 ‘일본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 정책 규탄 및 경주시의회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결의문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기자회견을 개최하는 내일은 체르노빌 37주기를 하루 앞둔 날입니다. 체르노빌 사고도 아직 극복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후쿠시마 오염수에 의한 방사능 오염을 우려해야만 하는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우리 정부는 지금이라고 일본 정부의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 정책에 분명한 반대 입장을 표명해야 합니다. 아울러 오염수 해양투기로 야기될 우리 국민의 생명과 재산 손실을 막기 위한 외교적 노력을 다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전국민적 저항에 직면할 것입니다. 외교적 노력을 전혀 하지 않는 현 정부에 대한 규탄을 분명히 하면서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우리의 기자회견은 주요하게 경주시의회에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결의문 채택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역할을 다하지 않는 가운데 경주시의회라도 나서서 민의를 대변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지역은 동해안에 의지해서 살아가는 만큼 경주시의회를 비롯해 동해안 지자체들은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에 적극 대응해야 합니다. 귀 언론사의 많은 취재와 보도를 요청 드립니다.   - 끝 - #기자회견문 첨부

2023-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