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4기후정의파업

관리자
발행일 2023-04-14 조회수 55
탈핵 에너지 전환 문화/자원순환

4월 14일(토) 세종시, 414기후정의파업 참가
세종시의 정부청사 주변에서 개최된 '414기후정의파업'에 경주시민들과 다녀왔습니다.
12인승 봉고를 빌려 10명이 다녀왔습니다.
경주에서 준비한 '핵발전은 기후위기 대안 아니다!' 현수막이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찬핵 단체에서 행사장 주변에 원전이 기후위기 대안이라는 내용의 애드벌룬을 띄워서 우리의 현수막이 더욱 빛을 발했습니다.
경주 참가단에는 초등학생도 2명 있었습니다.
비좁은 봉고차에서 먼 길을 달렸지만, 아이들은 다음에도 행사에 참여하겠다는 평가를 남겼습니다.
미래세대에게 후한 점수를 얻었으니 414기후정의파업은 대성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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