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320미터 산 위 마을에서 맞는
새벽 바람이 시원하고 상쾌합니다.^^
아이들은 어제 그리 뛰어다니고도
새벽 5시 좀 넘어 일어나서 마당을 뛰어나니고, 연못에 배 띄우며 깔깔거리네요.^^
캠프 둘째 날..
어제, 그리고 오늘 아침까지 보고, 하고, 느낀 것들을 표현해보는 것으로 마무리를 합니다.
노래도 좋고, 연극도 좋고, 시도 좋고...
다들 종이와 색연필... 이 편했나 봅니다.ㅎ
달맞이꽃을 주제로 시를 쓰다가 울컥해서 눈물 뚝뚝 흘리며 감정 추스리고 있는 현진이.^^
한 시간 정도 가족끼리 의논하고.. 작업한 작품들 감상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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