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생태탐방,

'가을 낙엽탐사'를 주제로 모차골로 가기로 했었는데 비가 많이 와서(낙엽이 젖어서 미끄러져 넘어질 우려가 있고, 낙엽이 많이 쌓인 곳은

신발이 젖을 정도로 물이 고여있는 곳이 많아서 어린 아이들이 함께 가기에는 무리인 것 같아서) 가까운 계림 숲으로 갔습니다.

마침 햇볕도 좋고, 낙엽이 이뻐서 잠시 나들이 하기 좋았습니다.

이쁜 사진 나눕니다.

은행나무는 전세계를 통틀어 이 한 종 뿐이랍니다.^^

은행나무잎은 왜 노란색만 있을까요?

은행나무는 활엽수일까요, 침엽수 일까요?

잎맥을 잘 살펴보셔요~

    마치 한그루인듯... 

느티나무랑 팽나무..^^

    아이코.... 나무가 아파서 영양제를 맞았어요. -_-"

 죽은 나뭇가지에서 자라는 이것... 목이버섯.

  나무에 왜 못을 박아놓았을까요?

 모과나무 씨앗...

 산수유가 정말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