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10주기 다큐 상영

관리자
발행일 2024-04-23 조회수 6
시민참여/연대

2024. 4. 23(화) 오후 7시, 롯데시네마 황성점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다큐 '바람의 세월' 무료 상영회를 개최했습니다.
급하게 마련한 상영회에 많은 회원과 시민이 극장을 찾아 주셨습니다.
무려 82명이 함께 영화를 봤습니다.
 
어린 딸을 잃은 문종택 님이 유가족의 삶과 투쟁을 10년 동안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독립영화로 잔뼈가 굵은 김환태 감독이 함께 연출을 맡아 '바람의 세월'이 세상에 나왔습니다.
 
많은 다큐가 관찰자의 시선으로 만들어집니다.
그러나 '바람의 세월'은 오롯이 당사자, 유가족의 시선으로 만들어진 값진 작품입니다.
못 보신 분들은 꼭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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