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세월호 참사 7주기입니다.
늦었지만 사무실 근처 대로변에 현수막을 걸었습니다.
7년전 우리 모두 다짐했던 "잊지 않을게"의 약속에 "책임"이 따라야 합니다.
내일 경주에 귀한 손님이 옵니다.
단원고 예은이 아빠 유경근 님이 경주시민과 함께하기 위해 먼길 찾아옵니다.
경주에서의 짧은 시간이 위안이 되고 진실 규명의 희망을 더 굳건히 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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