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탈핵교육 워크샵] 3.11 원전사고 이후의 학교 그리고 아이들 - 2013.5.25.(토). 서울

관리자
발행일 2013-05-16 조회수 11
탈핵 에너지 전환









 





 







 



 





<한일 공동 교육 워크숍>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학교, 그리고 아이들






 

 



 




3.11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후쿠시마 지역의 아이들은 어떻게 생활하고 있을까요? 3.11 사고 이후 한국과 일본에서는 탈원전을 위한 교사와 학부모, 그리고 사회환경교육 기관의 활동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활동 중에는 그동안 교육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원자력과 방사능에 대한 교육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반성과 함께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연구하고 실천하는 교사들의 움직임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3.11 이후에 한일에서 학교와 교사를 중심으로 펼쳐지고 있는 탈원전 교육에 관한 현황과 실천을 공유하는 워크샵을 개최하오니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주최 | 후쿠시마 3.11원전사고 이후 한일탈핵교육 교류회 준비모임



(서울환경운동연합, 환경과생명을지키는전국교사모임, 환경재단 어린이환경센터, 원자력발전과 원자력교육을생각하는연구회(일본), 초록교육연대, 태양의 학교)






후원 | 동아시아탈원전자연에너지네트워크



 






프로그램



 



삼각산고등학교 햇빛발전소 방문

 

(10:00∼12:00) / 


집합장소: 삼각산고등학교



삼각산고의 기후변화 수업 사례 교류, 


우리동네햇빛발전소 소개와 견학



 



점심과 이동

 

(12:00∼14:00)



 



워크샵

 

(14:00~17:30) / 장소: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4층 강당



사회 및 좌장 : 오창길 (환경과 생명을 지키는 전국교사모임 녹색교육연구소)






► 인사말 및 참가자 소개 (10분)



정진영 (환경과 생명을 지키는 전국교사모임 회장),



정인환(서울환경연합 공동대표)



 



 



1부 일본 방사능·원자력교육 현황

 

(02:10∼3:30, 각 20분)



 



☼ 동일본 대지진의 가운데서 묻는다. 학교에서 배움이란?



/ 시라이 쓰키오(후쿠시마현 미나미소우마시 초등교사)



☼ 가치선택적 과제를 어떻게 조직할 것인가?



/ 미츠이시 하츠오 (도쿄학예대학 환경교육전공 교수)



☼ 학생이 주인공인 방사선 교육 2년간의 발자취



/ 사사키 키요시 (후쿠시마현 타테야마시 중학교 과학교사)



☼ 후쿠시마 3.11 원전사고와 아동 청소년 인권문제



/ 안은경 (와세다대 대학원 교육학코스 박사과정)



 



 



휴식 (3:30∼3:40)



 



 



2부 한국의 방사능·원자력 교육 현황

 

(3:40∼4:25, 각 15분)



☼ 교과서 속의 방사능 및 원자력 교육 실태



/ 이지언(서울환경연합 기후에너지 팀장)



☼ 탈핵교육운동의 현황과 과제



/ 김두림(환경과 생명을 지키는 전국교사모임)



☼ 에너지 자립 마을, 성대골 절전소 이야기



/ 김소영(성대골 도서관 관장)



 



 



3부 지정토론 및 자유토론

 

(4:25∼5:30, 각 7분)



 



김은형(태양의 학교 공동대표)



김혜정(시민방사능감시센터 운영위원장)



이선경(청주교대 과학교육과 교수, 한국환경교육학회 부회장)






17:30- 20:00 교류회 / 주변 식당



 









 
출처: https://m.cafe.daum.net/gjkfem/MRQR/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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