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차 정기총회

관리자
발행일 2023-02-21 조회수 42


경주환경운동연합 제23차 정기총회



회원님들의 참여로 2023년 사업을 신나게 시작합니다.
2월 15일(수) 저녁 6시30분 사무실에서 개최된 정기총회에 25명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한 회원 45명이 서면결의서를 보내주셨습니다.
정현걸 상임의장의 인사로 23차 정기총회를 시작했습니다.



안건 심의에 앞서 총회장에 참석한 권은선, 신제헌 신입회원에게 환경운동 로그가 새겨진 이쁜 텀블러를 선물했습니다.

아래> 김인곤 공동의장이 권은선 신입회원에게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아래> 김인곤 공동의장이 신제헌 신입회원에게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안건1, 2022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보고 승인의 건>은 사무국장이 발제하고 승인을 받았습니다.
특히, 사업보고는 최성금 회원이 제작한 '2022년 활동영상'으로 대신했습니다.
총회 자료집을 회원들에게 미리 배포드렸기 때문에 활동영상으로 대신하고 질의를 받았습니다.

아래> 2022년 활동영상을 보면서 사업보고 중


<안건2, 감사보고 승인의 건>은 사무국장이 감사보고서를 대독하고 승인을 받았습니다.
감사 보고를 마치고 '노래 배우기' 시간을 가졌습니다.
최정진 문화위원장이 경주환경운동연합을 위해 만든 '함께가는 길'을 배우고 불러보았습니다.
김성대 현안위원장이 기타 반주로 흥을 돋우었습니다.



노래 배우기를 마치고 계속 회의를 이어갔습니다.
<안건3,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의 건>은 사무국장이 발제하고 승인을 받았습니다.
사업계획 발제는 올해 중점 사업인 *형산강 생태보존, *자원순환 운동, *노후원전 수명연장 저지 등을 중심으로 발제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시민사회 활동이 많이 위축되고 있습니다.


경주환경운동연합은 우리에게 주어진 소명을 단단하게 펼쳐가기로 의지를 모았습니다.



회원이 많이 줄어서 재정이 어렵습니다.


주변 지인들에게 경주환경운동연합에 함께 하자고 손 내밀어 주세요.



형산강에 개발의 마수가 뻗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향후 몇 년간 형산강 지키기를 주요 사업으로 펼칠 계획입니다.



기후위기 대응?


회원들과 시민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자원순환 운동부터 만들어가겠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원전 최강국 건설'을 외치고 있습니다.



월성원전 수명연장을 저지하기 위해 다시 발벗고 나서겠습니다.




올해 살림이 만만치 않네요.


부족한 재정을 마련하기 위해 회원 배가, 후원행사 등을 적극 펼쳐야 합니다.



안건 심의 를 모두 마치고, 즐거운 시상식 행사를 했습니다.
십년지기 회원상, 우수활동상, 공로상을 각각 수여했습니다.

우수활동상은 최성훈 회원에게 수여했습니다.



최병수 작가의 솟대 작품으로 만든 트로피입니다.



최성훈 회원이 이루고자하는 바를 꼭 이루라는 의미로 '꿈'을 솟대로 만들었습니다.




공로상은 김익중 전의장에게 수여했습니다.



그동안 고생을 많이 하셔서 앞으로 행복하시라고 '행복'을 솟대로 만들었습니다.



코로나 확진으로 참석을 못하시고 영상 편지를 보내오셨고, 김성대 현안위원장이 대리 수상을 했습니다.




총회를 마무리 하면서 정택식 회원이 인사를 했습니다.



정태식 회원은 녹동리 비소오염 문제 해결을 위해 10년을 넘게 싸워왔습니다.



지난 10년간의 싸움에 대한 소회를 밝혔습니다.




주미 회원의 서기록 낭록으로 모든 회의를 마치고,
'함께 가는 길'을 다시 부르며 23차 정기총회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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