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놀이

관리자
발행일 2022-12-18 조회수 43
생태

올해 마지막 숲놀이를 12월 18일(일) 황성공원에서 했습니다.
아이들이 각자 자기의 방식대로 자유롭게 놉니다.
공원 구석에 놓인 컨테이너에서 고양이 발견한 아이들이 고양이와 숨바꼭질을 합니다.
줄넘기를 가져온 아이들은 뜀박질하며 한겨울 굳은 몸을 풉니다.
나무를 오르는 아이들
탐험 도중에 발견한 흙더미에서 놀이를 발견한 아이들
...
지난 일 년간 아이들은 숲놀이를 통해 스스로 탐색하고 집중하여 새로운 놀이를 만들었습니다.
또래와 어울리며 자연스럽게 사회성을 체득하는 힘을 키워왔습니다.
옛날 골목에서 뛰놀며 또래 속에서 자연스럽게 성장했듯이...
2023년 더 멋진 숲놀이를 기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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