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에서 보듯, 노후한 원전의 안전은 장담할 수 없습니다.
현재 경주에 있는 월성 1호기는 2012년 11월 20일 설계수명이 만료하는 원자인데, 올 해 6월 수명연장 여부 결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저희 경주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는 몇 년 째 꾸준히 노후한 원자로의 위험성을 이유로 영구폐쇄할 것을 요구해왔고,
어제(3월 17일 목요일) 원전 주변 지역 주민의 체내 삼중수소 조사 자료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예로 들며 '노후한 월성 1호기 조기 폐쇄' 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당일 배포한 성명서와 사진 파일 첨부합니다.
* 사진 더 보기 => http://cafe.daum.net/gjkfem/J3SM/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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