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쿳 툰작, 유엔 유해 물질 특별보고관 월성방문 201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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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11-24 조회수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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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바스쿳 툰작, UN 유해 물질 특별보고관




월성원전 이주대책위 천막농성장 방문






 


□ 바스쿳 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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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kut Tuncak) UN 유해 물질 및 폐기물 처리 관련 인권특별보고관(이하 ‘유해 물질 특별보고관’)이 10월 16일 오후 2시반 월성원전 인접지역 이주대책위 천막농성장을 방문했다.






 


□ 바스쿳 툰작 유해 물질 특별보고관은 월성원전 주변에서 방사능 환경오염 피해를 호소하며 이주를 요구하는 주민들이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천막농성장을 방문하게 됐다.






 


□ 유해 물질 특별보고관과 이주대책위 주민들의 면담은 2시간 가량 진행됐다. 면담에서 주민들은 월성원전 주변의 삼중수소 오염실태와 갑상선암 대량 발병 등 주민들의 열악한 주거환경에 대해 설명하고 정부 차원의 이주대책 마련이 시급함을 설명하고 바스쿳 툰작에게 서한을 전달했다.






 


□ 1995년 UN 인권위원회는 독성 및 위험 폐기물을 불법매립 투기가 인권에 미치는 영향에 주목하고 이 문제의 인권적 측면을 조사하기 위해 유해 물질 특별보고관을 임명했다. 바스쿳 툰작 현 유해 물질 특별보고관은 국제환경법률센터(CIEL)의 수석 변호사 및 화학자로서 2014년 8월에 특별보고관으로 임명됐다.






 


□ 월성원전 인접지역 이주대책위원회는 월성원전이 소재하고 있는 경주시 양남면 나아리 주민들로 2014년 8월 25일부터 월성원전 앞에 천막농성장을 꾸리고 이주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주민들은 삼중수소 등 방사능 피폭, 갑상선암 발병 등 열악한 주거환경 해결책으로 이주를 요구하고 있다.




 




2015. 10. 16




경주환경운동연합






문의: 이상홍 사무국장 010-466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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