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2.23. - 마을나무/숲 조사 2차 - 갓안숲&물천리 마을나무

관리자
발행일 2011-02-25 조회수 32
생태



























갓안... 이름 참 예쁘죠?



 



 





 



갓안숲 전경입니다.



 





 



갓안마을 동나무 입니다. 매년 봄 이곳에서 동제를 지낸다고 합니다.



 





 




제단석도 있구요



 





 





 아마도 어릴 때 부터 가지가 둘로 갈라져 자라지 않았을까...짐작해봅니다.



 





 





 





 





지지대도 받쳐두었군요.




지금 저 두 분은 수폭을 재고 있습니다.




나무의 가지 끝에서 가지 끝까지 얼마나 되나... 알아보는 거죠.



 





 





눈이 쌓이면 야생동물 발자국이 더 잘 드러나죠.



 





 




 손곡리 마을나무와 숲을 다 둘러본 뒤 물천리로 가고 있습니다.




 두 분 뒷모습이 영화의 한장면 같군요.^^



 





 





물천리 물천 분교 옆에 있는 마을 나무 입니다.



 





 





마을 분들은 300년은 되었을거라 시네요.



 





 





 왼쪽은 팽나무(마을 분들은 '포구나무'라고 부르시더군요), 오른쪽은 느티나무 입니다.




                 상태가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팽나무 기둥입니다. 꼭 바위처럼 단단해보이죠?



 





 





이렇게나 큰 나무들이, 종류도 다른 것들이 같이 자라는 게 신기했습니다.



 





 





까치는 튼튼해보이는 팽나무 꼭대기에 집을 지었네요.



 





 





어느 새가 느티나무에 저렇게 이쁘게 구멍을 뚫어 집을 지었을까요?



 





 





 나무들이 상태가 좋지 않아 안타깝습니다.



 





 





 





팽나무 열매가 아직 남아있네요. 예전엔 이 까만 팽나무 열매로 여러가지 놀이를 했다고 합니다.






 








나뭇가지에 있는 저것은 무엇일까요?









 
출처: https://m.cafe.daum.net/gjkfem/MRQP/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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