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슬아 회원이 환경운동연합 2022년 우수회원상을 받았습니다.
2월 28일 환경운동연합 총회에서 정현걸 상임의장이 상패를 대신 받아왔고, 3월 20일 옥시-애경 불매운동을 마치고 김인곤 공동의장이 상패를 전달했습니다.
정슬아 회원은 고등학생 시절인 2014년 경주환경운동연합에 가입하여 현재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손재주가 남달라서 경주환경운동연합에서 기획한 각종 캠페인 소품을 만들어왔습니다. 최근 해바라기 행진 때는 ‘바람개비’를 제작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사전 준비를 해줬습니다.
면생리대 만들기, 면마스크 만들기 도안을 제작하여 만들기 모임을 지도했고, 특히 코로나 때 면마스크 DIY키트 300개를 회원들과 제작해서 회원이 운영하는 가게 5곳에 비치하여 무료 배포했습니다. 이는 MBC 전국시대에 소개됐고, 라디오 인터뷰에도 출연했습니다.
그 외 월성1호기 폐쇄 1인 시위 및 캠페인, 옥시-애경 불매운동 캠페인에 열심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정슬아 회원의 2022년 우수회원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