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박근혜 후보 월성원전1호기 폐쇄 공약 채택 촉구 1인 시위 2012.12.3.

관리자
발행일 2012-12-03 조회수 13











 


 

첨부파일 121203 취재요청-박근혜 후보 1인 시위.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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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 재 요 청


(1매)






 




박근혜 후보 “월성원전1호기 폐쇄 공약”




채택 촉구 1인 시위





 




▣ 일시: 2012.12.4(화). 11시30분




▣ 장소: 박근혜 후보 경주선거캠프 앞(아래시장 사거리 근처)



 





18대 대선을 맞아 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해 환경운동 진영은 정치권에 탈핵공약 채택을 촉구하고 있으며 국민들과 함께 ‘탈핵후보에게 투표하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작년 후쿠시마 이후 국민들의 높아진 탈핵여론과 시민사회단체의 헌신적 활동으로 18대 대선후보 대부분이 경중의 차이는 있지만 탈핵 공약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월성원전 1호기 등 수명이 끝난 노후원전 폐쇄는 모든 야당 후보들이 채택하고 있는 가장 기본적인 탈핵공약이 됐습니다.



 



그러나 새누리당의 박근혜 후보만은 월성원전1호기 폐쇄 공약을 채택하지 않는 등 초보적인 탈핵 공약이 없을 뿐 아니라 에너지 공약 자체를 찾아보기 힘듭니다. 이에 전국의 환경운동단체들이 12월4일 오전 11시30분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선거캠프 앞에서 일제히 규탄 기자회견 및 1인 시위를 진행합니다. 경주환경운동연합도 박근혜 후보가 월성원전1호기 폐쇄 공약을 채택할 것을 촉구하면서 12월4일 11시30분 박근혜 후보 경주선거캠프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합니다.



 



월성원전1호기 폐쇄는 새누리당 시의원이 절대다수를 구성하고 있는 경주시의회에서도 특별 성명서가 채택된 바 있는 만큼 박근혜 후보는 더 이상 경주시민의 바람을 외면하지 말고 즉각 월성원전1호기 폐쇄 요구를 공약으로 채택해야 할 것입니다. 월성원전1호기 폐쇄문제는 안전을 검토하고 따질 문제가 아니라 정치적으로 판단하고 해결해야 될 문제입니다. 앞으로 한국의 에너지 정책을 재생가능에너지 육성에 중점을 두고 펼쳐나가겠다는 국정철학의 표현입니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합니다.



 






2012. 12. 3.




경주환경운동연합




김윤근, 김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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