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인권유린 '끝장' 천막농성 돌입

관리자
발행일 2021-06-02 조회수 29
시민참여/연대









6월 2일(수) 시청앞 천막농성돌입
420장애인차별철폐경주공동투쟁단은 6월 2일 오후 2시 경주역광장에서 ‘끝장 투쟁선포식’을 개최하고 경주시청까지 행진했습니다. 150여 명의 행진 참가자들은 인권유린이 반복되고 있는 안강읍의 ‘혜강 행복한 집’ 폐쇄를 촉구했습니다. 또한 이 시설 인권유린을 고발한 공익 제보자에 대한 탄압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공익 제보자는 해고됐습니다. 경주시는 공익 제보자 보호를 위한 조치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행진을 마친 후 시청 앞에 천막농성장을 꾸렸습니다. ‘끝장’ 투쟁에 돌입한 것입니다. 천막 운영은 낯시간에 장애인 동지들이 지키고, 야간은 연대단체들이 지키기로 했습니다.



경주환경운동연합은 6월 24일(목) 오후 7시 ~25일(금) 오전 10시, 천막 지킴이 입니다.





그 외 매일 아침, 점심, 저녁 농성장 주변에서 선전 피케팅을 하고,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집중 선전활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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