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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참여/연대
장애인 인권유린 '혜강행복한집' 폐쇄 촉구 천막농성

420장애인차별철폐경주공동투쟁단은 혜강행복한집 폐쇄를 촉구하며 6월 2일 경주시청 앞 천막농성에 돌입했습니다. 낮 시간은 장애인 단체에서 농성장을 운영하고, 야간 시간은 지역 연대단체에서 돌아가면 농성장을 지키고 있습니다. 천막농성 23일차인 6월 24일은 경주환경운동연합 담당입니다. 24일 오후 7시부터 이상홍 사무국장이 농성장에서 1박 하고, 25일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정현걸 상임의장이 농성장을 지켰습니다. <6월 24일 오후 7시~> <6월 25일 오전 7시 ~ 10시> 글 옵션

2021-06-24

시민참여/연대
장애인 인권유린 '끝장' 천막농성 돌입

6월 2일(수) 시청앞 천막농성돌입 420장애인차별철폐경주공동투쟁단은 6월 2일 오후 2시 경주역광장에서 ‘끝장 투쟁선포식’을 개최하고 경주시청까지 행진했습니다. 150여 명의 행진 참가자들은 인권유린이 반복되고 있는 안강읍의 ‘혜강 행복한 집’ 폐쇄를 촉구했습니다. 또한 이 시설 인권유린을 고발한 공익 제보자에 대한 탄압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공익 제보자는 해고됐습니다. 경주시는 공익 제보자 보호를 위한 조치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행진을 마친 후 시청 앞에 천막농성장을 꾸렸습니다. ‘끝장’ 투쟁에 돌입한 것입니다. 천막 운영은 낯시간에 장애인 동지들이 지키고, 야간은 연대단체들이 지키기로 했습니다. 경주환경운동연합은 6월 24일(목) 오후 7시 ~25일(금) 오전 10시, 천막 지킴이 입니다. 그 외 매일 아침, 점심, 저녁 농성장 주변에서 선전 피케팅을 하고,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집중 선전활동을 합니다.

2021-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