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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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폐장 2단계 계획을 전면 백지화 하라 2011.11.11
방폐장 2단계 계획을 전면 백지화 하라 2011.11.11

111111_방폐장_2단계_성명서.hwp       원전∙방폐장 안전성 확보를 위한 경주시민연대   (780-935)경북 경주시 동천동 733-972 번지 3층▪ 전화054)748-5006 ▪ 팩스 054)746-5006 성 명 서(2매)   경주시, 시의회, 방폐공단에 방폐장 2단계 계획의 전면 백지화를 요구한다.   ○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이하 방폐공단)은 지난 11월2일 경주시의회에서 경주방폐장 2단계 시설의 천층처분방식 계획을 밝혔다. 이에 대해 경주핵안전연대는 방폐장 2단계 계획의 전면 백지화를 요구한다.   ○ 지금 필요한 것은 2단계 천층식이 아니라 1단계 동굴식의 안전성 확보방안이다. 현재 방폐장 공사현황을 보면 연약지반과 지하수 대량 유출을 해결 할 수 있는 대책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원자력안전기술원이 인정한 바와 같이 사일로는 물에 잠기며, 사일로의 콘크리트 벽에 작은 균열이 생기면 내부로 물이 들어가게 되어있다. 이렇게 되면 바로 방사능 누출이 시작될 것이다. 이렇게 1단계 방폐장의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그 문제도 해결 못하면서 2단계 논의를 시작하는 것은 부도덕하며 무책임하다고 볼 수밖에 없다.   ○ 방폐장 2단계 논의는 최소한 1단계 공사가 안전하게 마무리된 이후에 시작해야 한다. 즉, 최소 2013년 이후에 2단계 논의를 시작해야 합리적인 처분방식을 결정할 수 있다. 지금 경주는 1단계 공사의 안전성 확보 문제와 한수원본사 위치 문제로 갑론을박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졸속으로 2단계 처분방식을 결정해서는 안 된다. 특히 방폐장의 안전성에 가장 큰 이해관계가 있는 양북 주민들이 전혀 2단계 논의에 참여하지 못하고 있다. 만일 2012년 1단계 방폐장이 계획대로 완공되면 10만 드럼의 핵폐기물을 처분할 수 있다. 10만 드럼은 수 ...

2011.11.14.

"후쿠시마를 기회로 원전을 더 위험하고 비싸게?" - 2011.10.26. 프레시안 기고 펌(김익중 상임의장)
"후쿠시마를 기회로 원전을 더 위험하고 비싸게?" - 2011.10.26. 프레시안 기고 펌(김익중 상임의장)

    2011. 10.26. 프레시안 기고 글 퍼옴. * 기사 원문 보기 =>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11026110956&section=03       "후쿠시마를 기회로 원전 을 더 위험하고 비싸게?"                            [기고] 원자력진흥종합계획? '핵 사고 진흥 종합계획' 아니고?       2011년 12월까지 원자력진흥위원회의 심의와 의결을 거쳐서 정부의 안으로 확정될 예정인 제4차 원자력진흥종합계획안은 원자력학회가 그 기획안 을 마련하였다. 기획 안은 총 90 여 명의 산학연 전문가 가 참여하였고, 7개월간 연구한 결과물로서 그간 호남, 영남, 수도권 등 3차례에 걸친 공청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하였다. 1,2차 공청회는 원자력계 내부 인사 들로만 이루어졌고, 지난 20일 서울교육문화회관 에서 열린 3차 공청회 역시 원자력계 내부인사들만 초청되었으나 지역주민들이 몰려와서 무산된 바 있다. 이 제4차 원자력진흥종합계획안을 들여다보면 한국의 원자력계가 추구하는 방향 을 짐작할 수 있는데, 전체적으로 후쿠시마 핵사고의 영향을 받은 흔적이 전혀 없다고 판단된다. 오히려 기획안에 포함된 구호 처럼 "후쿠시마 사고를 도약의 기회로" 삼으려는 의도를 드러내고 있다. 후쿠시마 핵사고는 3번째 발생한 대형 핵발전소 안전사고 이다. 이 사고로 인하여 일본은 국운이 기울 정도의 국가적 위기를 맞이하였고, 우리나라를 포함한 다른 나라들도 이 사고의 영향으로 방사능 오염의 위험에 처해있는 실정이다. 또한 이 사고를 계기로 전 세계 는 핵발전의 위험을 깨달아 가고 있으며, 이 깨달음이 정책에 반영되고 있다. 많은 나라들이 이미 탈핵을 향하고 있었으나 사고 이후 이러한 경향 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세계적인 변화에도 ...

2011.10.28.

양성자 가속기 비산먼지 피해 언론보도
양성자 가속기 비산먼지 피해 언론보도

중앙일보 10월25일자 22면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6497115&ctg=1213   경주포커스 http://www.gj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2   경도일보 http://www.gddailynews.com/default/person_index_view_page.php?board_data=aWR4JTNENTk1ODMlMjZzdGFydFBhZ2UlM0QwJTI2bGlzdE5vJTNEMTk2NSUyNnRvdGFsTGlzdCUzRDE5ODA=||&search_items=cGFydF9pZHglM0QxNiUyNnZpZXdfY250JTNEJTI2Z3JvdXBfaWQlM0QlMjZ2aWV3X3BhZ2UlM0Q=||   일간 경주소식 http://www.gjsosik.co.kr/default/index_view_page.php?board_data=aWR4JTNEMTg0NzklMjZzdGFydFBhZ2UlM0QlMjZsaXN0Tm8lM0QlMjZ0b3RhbExpc3QlM0Q=||&search_items=cGFydF9pZHglM0QxNw==||   머니투데이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1102114128263440&outlink=1   원본: https://m.cafe.daum.net/gjkfem/Gi4j/246

2011.10.25.

보도자료: 양성자가속기 주변 비산먼지 피해
보도자료: 양성자가속기 주변 비산먼지 피해

  양성자 가속기 비산먼지 피해.hwp   h ttp://cafe.daum.net/gjkfem (780-935)경북 경주시 동천동 733-972 번지 3층▪ 전화054)748-5006 ▪ 팩스 054)746-5006 보 도 자 료 (4매)   양성자가속기 주변 주민 비산먼지 피해심각   ◯ 건천읍 화천리의 양성자 가속기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로 광명동 일대 주민들이 큰 피해를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10월17일 건설현장 방문)   ◯ 건설현장은 하천과 농로를 진입로로 사용하고 있다. 특히, 농로에 임시로 마련한 진입로는 비포장 길이었고, 건설차량들이 지나칠 때마다 많은 비산먼지가 발생했다. 비산먼지로 인해 진입로 주변의 농작물이 오염되고 있고, 광명동 주민들도 생활상의 피해를 보고 있었다. 비산먼지는 진입로뿐만 아니라 양성자 가속기 공사현장에서도 다량으로 발생하여 인근 농지와 마을을 오염시키고 있었다. 그러나 공사현장의 살수차량 운행 등 비산먼지 방지대책은 턱없이 미흡했다.   ◯ 비산먼지의 피해를 살펴보면, 수확기에 들어간 농작물이 먼지로 오염되어 수확에 어려움이 있고, 비산먼지로 인해 벼, 파 등 농작물의 발육도 좋지 않다고 주민들은 설명했다. 건조가 필요한 농작물의 야외 건조가 힘들며 마당에 빨래를 말리지 못하는 등의 생활상 불편도 있었다. 광명동 주민들은 약300두의 소를 사육하고 있으며 수확을 마친 짚단은 사료로 이용되지만 먼지로 오염된 짚단은 가축에게 해롭기 때문에 사료를 따로 구입해야하는 어려움도 있다고 한다.   ◯ 농로에 마련된 임시 진입로는 공사 규모, 기간으로 봤을 때 처음부터 비포장이 아닌 포장을 하여 비산먼지를 줄였어야 했다. 또한 전용살수차량의 대수를 늘여 운행간격을 좁히고 야간작업 시에도 주간과 동일한 비산방지대책 노력이 필요하다...

2011.10.21.

원자력클러스터 토론회 포항mbc보도
원자력클러스터 토론회 포항mbc보도

* 김익중 의장 스케치 => http://cafe.daum.net/gjkfem/J3SM/275       원본: https://m.cafe.daum.net/gjkfem/Gi4j/244

2011.10.17.

성명서> 안전성, 신뢰가 실종된 한수원 본사 논의를 중단하라!
성명서> 안전성, 신뢰가 실종된 한수원 본사 논의를 중단하라!

원전∙방폐장 안전성 확보를 위한 경주시민연대   (780-935)경북 경주시 동천동 733-972 번지 3층▪ 전화054)748-5006 ▪ 팩스 054)746-5006 성 명 서(1매)   안전성, 신뢰가 실종된 한수원 본사 논의를 중단하라!   방폐장이 유치되고 6년이 지났다. 유치 당시 약속되었던 내용들 중 중요한 것들, 즉, 방폐장을 안전하게 짓겠다, 한수원 본사는 양북면으로 한다, 등의 약속은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 왜 이렇게 약속들이 지켜지지 않는 것인가? 애초에 했던 약속들은 모두 방폐장이 유치되는 순간 휴지가 되어버린 것인가? 지금 경주가 한수원 본사 위치로 갈등을 겪고 있는 것은 너무나 서글픈 일이다. 특히 갈등을 치유해야할 경주시장이 이를 더욱 부추기고 있는 현실은 냉정하게 돌아보아야 한다. 최양식 시장은 경주발전의 미래를 위한 선택이라고 밝히고 있으나 ‘신뢰’가 없고 소모적인 갈등만 고착되는 현실에서는 어떠한 발전도 기대할 수 없다.   특히, 방폐장 안전성 문제가 실종되고 오직 이권에만 눈이 벌건 현실은 통탄할 노릇이다. 방폐장이 경주로 온 이상 최고의 가치는 ‘안전성’이 되어야 한다. 방사능이 누출되는 위험 앞에서 무슨 ‘행복’과 ‘발전’이 가능하겠는가?   방폐장 공사현장의 불량 암반, 지하수 다량유출이 객관적인 사실로 입증된 지 오래되었다. 그러나 방폐물관리공단이 내놓은 대안은 “콘크리트 방벽은 1400년간 지하수와 방사능 누출을 차단한다.”는 허황된 논리뿐이다. 경주시장은 응당 이런 시민들의 안전문제에 발 벗고 나서야 함에도 한수원 본사 도심권 이전에만 매달렸고, 민간환경감시기구 위원장직을 맡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방폐장 안전성 공개 토론회’를 용두사미로 만들어 온 것이 작금의 현실이다.   이렇듯 중저준위방폐장도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은 상황에서 방폐물관리공단과 정부, ...

2011.10.13.

쓰레기도 문화다!-경주엑스포 쓰레기매립 보도자료
쓰레기도 문화다!-경주엑스포 쓰레기매립 보도자료

원본: https://m.cafe.daum.net/gjkfem/Gi4j/242

2011.10.04.

<성명서> 월성1호기 엉터리 수명연장 시도를 규탄한다 110927
<성명서> 월성1호기 엉터리 수명연장 시도를 규탄한다 110927

원전∙방폐장 안전성 확보를 위한 경주시민연대   (780-935)경북 경주시 동천동 733-972 번지 3층▪ 전화054)748-5006 ▪ 팩스 054)746-5006 성 명 서 (2매)   월성1호기의 엉터리 수명연장 시도를 규탄한다. - 뼛속까지 안전 불감증인 한수원은 엉터리 보고서 작성을 사죄하고, 월성1호기 폐로계획을 마련하라 -   ○ 21개월을 끌어오고 있는 월성1호기 수명연장 심사가 ‘안전성 평가보고서’ 검토과정에서 사실상 불합격 판정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민주당 김재균의원의 국정감사 보도자료에 따르면, 한수원은 2009년12월30일 교육과학기술부에 ‘월성1호기 계속운전을 위한 안전성 평가보고서’를 제출하면서 현재기준인 ‘C-6 Rev.1’(이하 현재기준)을 적용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30년전 기술기준인 ‘C-6 Rev.0’ (이하 과거기준)을 적용 했고, 이로 인해 KINS(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가 월성1호기 수명연장 평가를 거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 이 자료에 따르면 한수원은 ‘안전성 평가보고서’의 서류적합성평가에서 2010년 2월, 10월 두 차례나 현재기준 미적용을 지적 받았으나 이를 시정하지 않았다. 이에 대하여 KINS가 2011년 3월의 1차 심의질의에서 ‘원자력법에서 요구하는 계속운전 인허가 기준의 만족을 판단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지적한 이후에야 한수원은 올해 연말까지 현재기준을 적용한 보고서를 다시 제출하기로 했다.   ○ 과거기준과 현재기준의 차이점은 핵발전소의 사고 가능성 여부 라고 한다. 즉, 과거기준은 사고가능성이 없다는 전제하에 만들어진 기준이고, 현재기준은 사고가능성에 대비하는 기준인 것이다. 이런 사실을 한수원 스스로가 잘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과거기준을 적용한 보고서를 작...

2011.09.28.

2011.9.20. - <보도자료> 부실한 원전 주변지역 역학조사 보고서. 암발생 관계 규명하기 어려워, 의도적 관련 데이터 누락 의혹
2011.9.20. - <보도자료> 부실한 원전 주변지역 역학조사 보고서. 암발생 관계 규명하기 어려워, 의도적 관련 데이터 누락 의혹

  <보도자료>     20110920 보도자료-주변지역주민역학조사문제.hwp   <언론보도>  * 포항 MBC 뉴스 : 원전주변 역학조사 보고서 논란                            => http://www.phmbc.co.kr/bbs/news_view.php?newsno=201109200033&start_y=&start_m=&start_d=&search_type=&end_y=&end_m=&end_d=&search_name =                원전 주변지역 역학조사 결과 보고서 검토 결과   부실한 원전 주변지역 역학조사 보고서 암발생 관계 규명하기 어려워 의도적 관련 데이터 누락 의혹, 통계적 유의성 확인 위해 원 자료 공개해야     ◦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 15년간 4개 원전 주변지역 주민들과 원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암 발생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원전 종사자 및 주변지역 주민 역학조사 연구’의 최종보고서를 김상희 의원실에 제출 했다. 환경운동연합,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김상희 의원실은 이 내용을 검토한 결과, 보고서 내용이 매우 부실함을 확인했을 뿐만 아니라 주요한 자료를 의도적으로 누락한 의혹이 있어 제대로 된 분석을 위해서는 관련 자료를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 했다.   ◦ 이들에 따르면, 이 보고서는 원전 주변지역 주민들의 암발생에 대해서만 최종 결과를 보여주고 있는데 원전 주변지역의 ‘모든 부위 암’이나 ‘방사선 관련 암’ 발병 위험도가 통계적으로 높지 않으며 그 증거도 찾을 수 없다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이 보고서는 모든 부위 암이 아닌 일부 암인 위암, 간암, 폐암, 유방암, 갑상선암만을 조사 했다. 방사선에 영향을 받지 않는 암은 극히 드물고 대장암...

2011.09.20.

2011.9.16. - <성명서> - 핵폐기물 사고 은폐조작 범죄! 책임자를 처벌하고 투명한 관리시스템을 마련하라!
2011.9.16. - <성명서> - 핵폐기물 사고 은폐조작 범죄! 책임자를 처벌하고 투명한 관리시스템을 마련하라!

            <성명서>   원전∙방폐장 안전성 확보를 위한 경주시민연대 (780-935)경북 경주시 동천동 733-972 번지 3층▪ 전화054)748-5006 ▪ 팩스 054)746-5006     성 명 서(2매)   핵폐기물 사고 은폐조작 범죄! 책임자를 처벌하고 투명한 관리시스템을 마련하라!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이하 방폐공단)은 8월18일 월성원전에서 반입된 464드럼의 반송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대해 경주핵안전연대는 8월23일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핵폐기물 464드럼 반송 사태를 ‘핵폐기물 관리사고’로 규정하고 핵폐기물 관리사고 늑장대응 책임자의 문책을 요구한 바 있다. 그러나 민주당 조정식 의원을 통해 밝혀진 바에 따르면, 464드럼 관리사고는 단순 늑장대응이 아니라, 핵폐기물 사고를 은폐하기 위해 시간을 끌어온, 조직적인 범죄행위임이 새롭게 밝혀졌다.   어제 민주당 조정식 의원은 방폐공단이 방사성폐기물을 반입하는 과정에서 법령을 위반하고 조직적 은폐를 시도하는 등 핵폐기물 관리시스템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밝혀진 핵폐기물 안전 관리 전반의 총체적 결함 및 위법 사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방폐공단은 핵폐기물의 연간 인도계획 및 인수계획을 수립하지 않았다. 방폐공단은 익년도 인수계획을 발생자인 한수원과 협의하여 수립하여야 하고, 한수원은 인도계획을 작성하여 방폐공단에게 제출하여야 한다. 그러나 아무런 계획도 수립되지 않은 상황에서 핵폐기물이 경주로 반입되었다. 또한 한수원 은 3개월 전에 방폐공단에게 핵폐기물 인수를 의뢰하여야 하나, ‘10.12.1일 인수를 의뢰할 때 인도일을 ’10.12.9일자로 신청한 것이다. 이 또한 명백한 법령 위반이다.   월성원전의 핵...

2011.09.20.

2011.9.7. -<성명서> - 경상북도지사는 원자력클러스터 유치활동을 중단하라
2011.9.7. -<성명서> - 경상북도지사는 원자력클러스터 유치활동을 중단하라

            성명_최종_원자력클러스터유치중단하라[1].hwp     <성명서>     경상북도지사는 원자력클러스터 유치활동을 중단하라 - 원자력클러스터는 고준위 핵폐기물 재처리시설, 고속증식로 건설 등 동해안 일대를 세계 최고 핵단지화로 만드는 위험천만한 계획이다 -       경상북도 김관용 도지사는 경상북도 울진, 영덕, 포항, 경주 등 동해안 일대에 원자력 클러스터를 유치하는 활동을 벌이고 있다. 김지사는 이 사업을 통해 경상도의 고용창출과 생산유발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하면 이 사업은 동해안 일대를 거대한 핵단지로 만들어 항시적 방사능 사고의 위험지대로 만드는 무모한 도박이다.   원자력 클러스터사업은 포장만 그럴싸할 뿐 실제로는 고준위핵폐기물인 사용후핵연료 재처리 시설과 고속증식로, 중소형 원자로 건설 등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한 핵시설을 한 곳에 집중하는 것으로 채워져 있다. 이미 경상북도에는 울진 6기, 월성 4기 등 전국에서 가장 많은 10기의 원전이 가동 중에 있고, 4기의 원전이 건설 중이다. 또 월성원전 옆에 불안전한 중저준위 핵폐기장까지 건설 중에 있는 방사능 최고위험 지역이다. 이런 상황에 사용후 핵연료 재처리 시설과 고속증식로 건설 사업이 포함된 원자력클러스트 계획이 추진된다면 경북의 동해안 일대는 세계 최대 핵단지가 된다.   동해안 일대 핵단지화는 경상북도를 발전시키는 사업이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삶의 터를 핵산업계의 전진기지로 만드는 것이다. 만약 경상북도 계획대로 울진에 사용후핵연료 재처리 시설과 고속증식로 건설이 추진된다면 전국에 있는 모든 고준위 핵폐기물이 동해안 일대를 거쳐서 울진으로 옮겨지게 된다. 고준위 핵폐기물의 이송과정에서 방사능 누출 등 수많은 사고들이 일어날 수 있다. 무엇보다 고준위 핵폐기물은 전...

2011.09.20.

2011.8.23 핵폐기물 관리사고 성명서
2011.8.23 핵폐기물 관리사고 성명서

원전∙방폐장 안전성 확보를 위한 경주시민연대 (780-935)경북 경주시 동천동 733-972 번지 3층▪ 전화054)748-5006 ▪ 팩스 054)746-5006   보 도 자 료 <성명서>                                                          (총 2매)   핵폐기물 관리사고 규탄 기 자 회 견 *일 시: 2010. 8. 23(화) 오전 11시 *장 소: 경주시청 브리핑룸 *주 최: 경주핵안전연대   성 명 서     핵폐기물 관리사고 늑장대응 사과하고, 방폐장 안전성을 원점에서 재검토하라!   지난 18일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이하 방폐물관리공단)은 임시저장 중인 핵폐기물 2,000드럼중 월성원전에서 반입한 464드럼이 부적합판정을 받아 반송할 계획임을 발표했다. 경주핵안전연대는 464드럼 반송 사태를 ‘핵폐기물 관리사고’로 규정하고 당국의 사고 재발방지 대책 및 경주방폐장 안전성의 철저한 재검토를 요구한다.   월성원전의 핵폐기물은 올해 1월6일 반입이 완료되었고, 방폐물관리공단은 2월에 문제의 464드럼을 확인했다. 그러나 반송결정은 6개월 후인 지난 18일 세상에 알려졌다. 왜 문제가 발견된 즉시 반송조치와 정보공개가 이뤄지지 않는가? 우리는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가 없다.   방폐물관리공단은 464드럼 반송의 이유가 교과부와 방폐물관리공단의 처리기준이 달라서 한수원이 실수를 한 것처럼 밝혔다. 한수원의 입장을 배려하기 위해 고심한 흔적이 역역해 보인다.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국책기관들이 위험한 ‘핵폐기물’을 관리 운반하면서 안전기준도 제대로 몰랐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월성원전이 안전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다. 그러나 사고 책임이 단순히 월성원전에만 있지는 않다. 핵폐기물 2000드럼은 작년 12월24일 반입이 시작되었다. 당시 지역주민, 시민사회단체, 시의회...

2011.08.23.

2011.8.20. - 성명서 - 한국도로공사는 경주시청의 질문에 대한 환경부 답변에 따른 조치를 취하라.
2011.8.20. - 성명서 - 한국도로공사는 경주시청의 질문에 대한 환경부 답변에 따른 조치를 취하라.

      2011.8.20. - 성명서-한국도로공사는 경주시청.hwp       <성명서>     한국도로공사는 경주시청의 질문에 대한 환경부 답변에 따른 조치를 취하라.     2011년 3월경부터 경주시 외동읍 녹동리 일대에 성토되기 시작한 암석들에 고농도의 비소가 함유되었음이 확인 된 바 있다. 이 암석은 인근에 공사중인 포항-울산간 고속도로 공사 3공구 관문터널 구간에서 나온 것이다. 시행사인 한국도로공사는 이 암석들을 일반 골재처럼 취급해 현장에 성토하고 있었다. 그러나 경주시와 녹동리 주민, 환경단체, 도로공사의 공동조사 결과 이 암석에는 171mg/kg의 비소가 함유되었음이 밝혀졌다. 이는 1지역(주거지, 논, 답 등) 토양오염우려기준치인 25mg/kg를 약 7배에 해당하는 고농도이다.   비소가 함유된 암석의 처리를 위해서 경주시청은 환경부에 질의를 하였고, 이에 대해서 환경부는 다음과 같이 답변하였다.   ‘1. 현재 지적공부상 지목이 전 답인 경우 1지역의 토양오염우려기준을 적용해야 합니다.   2. 터널 굴착과정에서 발생된 자연 상태의 “암(바위)”에 대해, <토양환경보전법> 제 4조의 2의 토양오염우려기준을 적용하는 것은 어려우나, 이를 파쇄하여 성토재 등으로 재이용시 성토재 등으로 인하여 주변 토양이 <토양환경보전법> 제4조의 2 규정에 의한 지역별 토양오염우려기준을 초과하지 않도록 조치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러한 환경부의 답변에도 불구하고 한국도로공사는 본 암석에 대한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고 골재로 취급하여 녹동리 인근의 논과 밭에 성토를 하였다. 이 과정에서 주변의 주거지와 논밭으로 비소가 섞인 비산먼지가 날아들었고, 주민들의 식수에서도 비소가 검출되고 있다. 더 이상의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하루 빨리 대...

2011.08.20.

2011.8.1.- <논평> 주민 생활권내 비소 검출, 위험한 독극물 철저히 처리해야
2011.8.1.- <논평> 주민 생활권내 비소 검출, 위험한 독극물 철저히 처리해야

  < 언론 보도> * 2011.7.31.(MBC 본사 보도 동영상) : 고속도로 공사현장 '발암물질 방치'‥주민 반발   =>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2898253_5780.html     * 2011. 7.31. (포항 MBC 보도 동영상) : 지하수에서도 기준치 이하 비소 검출  =>  http://www.phmbc.co.kr/bbs/news_view.php?newsno=201107310015           2011.8.1. - 논평- 주민 생활권에 비소 검출 건.hwp                                                                                   경주환경운동연연합         h ttp://cafe.daum.net/gjkfem 원본: https://m.cafe.daum.net/gjkfem/Gi4j/234

2011.08.01.

구제역 2차 조사결과 언론보도 동영상
구제역 2차 조사결과 언론보도 동영상

2차 조사결과 보기- 아래클릭 http://cafe.daum.net/gjkfem/J3SM/248       포항cbs 라디오 '사람과 세상' 인터뷰(7월27일)   원본: https://m.cafe.daum.net/gjkfem/Gi4j/233

2011.07.28.

월성 1호기 폐쇄 촉구 천인선언
월성 1호기 폐쇄 촉구 천인선언

    경주에 있는 핵발전소 월성 1호기가, 내년 11월이면 설계수명이 만료하는데   2009.4.1. 부터 2년간 가동을 멈추고 압력관 등 여러 부품을 교체한 뒤  올 6월 부터 재가동을 할 예정이었으나 수소제거장치 설치 등으로 7월에 재가동을 한다고 합니다.  노후한 핵발전소는 위험하다는 사실을 극명하게 보여 준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를 보고도 말이죠.    핵발전소가, 수명연장한 핵발전소가 위험한데  우리 경주에서,  전세계 통틀어 사례가 없는 중수로 핵발전소 수명연장을 시도하고 있으니  중단시킬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힘을 모아달라고......   지난 5월 9일 부터 6월 29일까지 두 달여 동안 거리에서 시민 홍보와 서명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 활동 사진 보기 => 1차 캠페인 : http://cafe.daum.net/gjkfem/J3SM/188                               2차 캠페인 : http://cafe.daum.net/gjkfem/J3SM/196                               3차 캠페인 : http://cafe.daum.net/gjkfem/J3SM/200                               4차 캠페인 : http://cafe.daum.net/gjkfem/J3SM/211                               5차 캠페인 : http://cafe.daum.net/gjkfem/J3SM/213                               6차 캠페인 : http://cafe.daum.net/gjkfem/J3SM/230                                                              1만 명 서명을 목표로 시작했는데 비도 오고 다른 일정도 ...

2011.07.16.

2011.7.15. - <성명서> 월성 1호기 재가동 폐쇄하라
2011.7.15. - <성명서> 월성 1호기 재가동 폐쇄하라

  월성1호기재가동중단폐쇄하라_110715.hwp         지구의 벗 환경운동연합 www.kfem.or.kr   (110-806) 서울특별시 종로구 누하동 251번지 ▪ 전화 02)735-7000 ▪ 팩스 02)730-1240     성명(총 2매)       정부와 한수원은 월성 원전1호기 재가동이 아니라 폐쇄해야 한다   - 월성1호기 원자로형은 종주국인 캐나다에서조차 수명연장 허가를 얻지 못한 최악의 원자로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2009년 4월 1일 조기에 수명이 다한 압력관 교체 등을 이유로 가동 중단했던 월성 1호기를 오는 17일경 재가동하려고 하고 있다. 월성 원전 1호기는 설계 수명이 1년밖에 남지 않은 노후 원전으로 재가동이 아니라 폐쇄수순에 들어가야 한다.   월성원전 1호기는 1982년 11월 21일 가동을 시작하여, 지난 30여 년간 기계와 부품의 결함 등으로 대규모 방사능 누출 사고와 냉각재 누출 등 50여 차례의 고장 사고 를 기록했다. 특히 중수원자로는 삼중수소를 다량 방출하기 때문에 그동안 기형가축 및 암 발생자들이 많이 발생 했다.   이러한 사고와 방사능 피해는 캔두형 중수로가 본질적으로 심각한 결함이 있는 설계를 따른 것이기 때문이다. 월성1호기는 CANDU 중수로로 설계됐다. 일반적인 원자로 유형과 달리, CANDU 원자로에서는 냉각수 공급에 차질이 생기면 핵 연쇄 반응이 폭발적으로 증가해 격납 시스템을 무너뜨리고 심각한 방사능 유출로 이어질 수 있다.   이와 동일한 특성은 1986년 최악의 핵 사고를 일으켰던 체르노빌의 RMBK 유형이 유일하다. 이런 이유로 대부분의 국가는 물론 핵에너지 이용을 찬성하는 국가에서 조차 캔두형 원자로를 거부했다. 특히 캔두형 원전은 ...

2011.07.15.

2011.7.14. - 월성 1호기 재가동 중단 촉구 기자회견
2011.7.14. - 월성 1호기 재가동 중단 촉구 기자회견

    2011.7.14.- 보도자료 - 월성 1호기 재가동 중단 .hwp              <언론보도>     * 연합뉴스 : 경주핵안전연대 '월성 1호기 재가동 중단하라'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1/07/14/0200000000AKR20110714129500053.HTML?did=1179m       * 뉴시스 : 경주핵안전연대 '월성 1호기 재가동 중지하라'                    =>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10714_0008679453&cID=10810&pID=10800         원전․방폐장 안전성 확보를 위한 경주시민연대 (780-935)경북 경주시 동천동 733-972 번지 3층▪ 전화054)748-5006 ▪ 팩스 054)746-5006     보 도 자 료 <취재요청> (총 2매)     월성1호기, 7월17일 재가동 중단 요구 기자회견     *일 시: 2011. 7. 14(목) 오전 11시 *장 소: 경주시청 공보실(브리핑룸) *문 의: 이상홍 간사(054-748-5006, 010-4660-1409)                 성 명 서     한수원은 월성1호기 탈법 수명연장을 즉각 중단하고, 정부는 수명연장 심사 결과를 즉시 공개하라!     7월17일로 예정된 월성1호기 재가동은 탈법 수명연장이다. 그러므로 ...

2011.07.14.

2011.7.7. - '핵없는 사회를 위한 결의대회'(정부종합청사 앞)
2011.7.7. - '핵없는 사회를 위한 결의대회'(정부종합청사 앞)

    110706_보도자료_성명서_핵없는사회를위한공.hwp   110707_경주_요구사항.hwp          ** 관련 내용 보기 => http://cafe.daum.net/gjkfem/J3SM/238          <성명서>   후쿠시마 핵사고의 아픔을 눈앞에서 보고도 지자체와 핵발전사업자의 뒤에 숨어 신규핵발전소 추가 건설, 노후 핵발전소 수명연장을 추진하는 정부를 강력히 규탄한다       일본 후쿠시마 핵사고를 통해 인류는 핵발전소의 위험성에 대해 다시 한번 놀라고 있다. 이미 외부로 누출된 방사성 물질은 지구 전역에 확산되었고, 후쿠시마 핵발전소 반경 30km는 물론 더욱 넓은 지역의 주민들이 정든 고향을 떠나 대피소에서 삶을 이어가고 있다. 인근의 토양과 해양이 방사성 물질에 오염된 것은 물론이고, 240km나 남쪽으로 떨어진 도쿄에서도 수돗물, 차잎 등 다양한 곳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는 등 한마디로 일본 전체가 방사능 공포를 넘어 실질적인 피해를 입고 있다. 특히 그동안 유기농 농업, 축산업을 해오던 이들이 후쿠시마 핵사고를 계기로 더 이상 일을 할 수 없게 되자, 자살하는 사례들이 연이어 나오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뒤늦었지만, 일본 내에서 핵발전 정책을 바꾸고자하는 흐름이 정치권을 중심으로 제기되고 있는 것은 소잃고 외양간이라도 고치지 않으면 안된다는 절박함이 반영된 것이다. 일본 뿐만 아니라, 이미 기존에 탈핵정책을 선언한 바 있는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등이 후쿠시마 핵사고 이후 자신의 탈핵정책을 재확인하고 탈핵발전을 향해 더욱 힘차게 나아가고 있는 모습은 후쿠시마 핵사고를 통해 교훈을 얻은 이들의 매우 당연한 모습일 것이다.   그러나 정작 일본 후쿠시마 핵사고를 바로 옆에서 바라...

2011.07.09.

2011.6.30. - 경상북도를 죽음으로 내모는 원자력클러스터 당장 철회하라
2011.6.30. - 경상북도를 죽음으로 내모는 원자력클러스터 당장 철회하라

      [취재요청]원자력클러스트철회요청기자회견.hwp   [성명서]경상북도원자력클러스터 _110630.hwp         경상북도를 죽음으로 내모는 원자력클러스터 철회 요구 기자회견 -사용후핵연료 재처리시설 등 들여오기 수순 아닌가?   ○ 경상북도 김관용도지사는 최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에 실패한 후 원자력클러스터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2028년까지 포항ㆍ경주ㆍ영덕ㆍ울진 등 경북 동해안에 12조7,000억 원을 투입, 원자력 관련 기관을 집적화해 국내 원자력 수출 전진기지로 육성한다는 계획입니다. 김관용지사는 이 사업을 통해 생산유발 23조7,936억, 고용창출 20만 명의 경제효과가 있다고 하지만, 이러한 수치는 부풀려진 수치에 불과 합니다. ◌ 경상북도는 이미 전국에서 가장 많은 원자력발전소가(전체 21기 중 10기)가 밀집되어 있고, 중저준위 핵폐기장까지 건설 중에 있는 방사능 최고위험 지역 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원자력클러스트 계획은 경북을 세계 최대의 핵단지로 만드는 위험천만한 계획 이 아닐 수 없습니다. ◌ 원자력클러스트를 하지 않더라도 이미 경북은 핵시설 문제로 인해 주민고통과 갈등 등 몸살 을 앓고 있습니다. 월성과 울진에 지어지고 있는 신규원전과 월성1호기 수명연장, 물이 새는 방폐장건설 강행 등 사안이 적지 않습니다. 여기다 2024년 이후 원전신규부지 마저 영덕과 울진에 선정하려 하고 있습니다. ◌ 또한 원자력클러스트 이면에 사용후핵연료 재처리 시설 등까지 들여오기 위한 수순이 아닌가 라는 의구심마저 제기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경상북도민의 안전을 돈 몇 푼에 팔아넘기는 김관용도지사의 원자력클러스트 계획은 당장 철회되어야 한다 고 생각합니다. ◌ 울진, 영덕, 경주 등의 지역의 핵 관련 대책위와 시...

2011.06.30.